용마로지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-19)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,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3월 대구 지역 병원 긴급물품지원에 이어 상주시청 사회복지과에 2차 기부물품을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.

이번 2차 기부물품은 코로나-19 장기화로 전 국민이 큰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 500매, 마신다 생수 1,000병, 박카스 300병, 음료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.

전달된 물품들은 코로나-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과 의료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.

용마로지스 금중식 사장은 “코로나-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”며 “노고가 많은 의료진, 관련 종사자 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, 시민들이 코로나-19로부터 안전하기를 희망한다.”라고 밝혔다.